톰 크루즈.<br>CJ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내한 톰 크루즈, 벌써 7번째 방문 ‘티파니와 인터뷰’ 기대폭발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셤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홍보차 내한했다.

29일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한 톰 크루즈는 입국장에서 자신을 기다린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톰 크루즈는 긴 비행시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팬들에게 사인은 물론 아이컨텍과 포옹을 해주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앞서 톰쿠르즈는 2011년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2009년 ‘작전명 발키리’, 2001년 ‘바닐라 스카이’, 2000년 ‘미션 임파서블2’,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6번이나 방문한 바 있다.

톰 크루즈는 30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기자회견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3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GV행사를 통해 한국의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KBS2 ‘연예가중계’의 톰 크루즈 스페셜 인터뷰어로 낙점됐다.

티파니는 그동안 톰 히들스턴, 브래드 피트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인터뷰에서 능숙한 진행솜씨를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톰 크루즈 역시 티파니와의 인터뷰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톰 크루즈와 티파니의 만남은 오는 8월 1일 밤 9시 15분 ‘연예가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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