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장성희 열애설 부인 “알고 지내는 동생일 뿐”

배우 줄리엔강(33)과 모델 장성희(30)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8일 한 매체는 “줄리엔강 장성희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줄리엔강 장성희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줄리엔강 소속사 측은 “동생일 뿐 결코 연인이 아니다”라며 “줄리엔강이 평소 친하게 지내는 모임이 있다. 장성희는 그 모임에서 알게 됐다. 알고 지내는 동생일 뿐 결코, 연인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관계자는 “줄리엔강이 매니저와 함께 장성희와 밥을 먹을 만큼 스스럼없이 지내는 사이다. 하지만 열애설은 억측이다.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 역시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장서희는 지난 2011년 개최된 ‘2011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이국적인 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잡지 및 쇼핑몰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더팩트, 모델나라 홈페이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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