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이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다.

방송인 김새롬이 셰프 이찬오와 오는 8월 말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최측근은 “김새롬이 지난 4월 슈퍼모델 지인들에게 이찬오 셰프를 소개받았다.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서로에 대한 끌림이 굉장히 강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끌벅적한 결혼식은 올리지 않겠다고 했다. 두 사람다 원하는게 조용하고, 뜻깊은 자리였다. 8월 말께 결혼식을 대신한 식사 자리를 갖고, 이후 혼인신고를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김새롬은 8월 말께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대신할 식사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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