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배우 신주아가 출연해 남편과의 첫만남부터 현재 자신이 머물고 있는 대저택까지 모두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태국에서 자리 잡은 페인트 회사 오너 일가다. 남편이 잡지에도 젊은 경영인으로 자주 실리더라”고 남편을 소개했다.

또 MC들이 “연예인으로 치면 누굴 닮았냐”고 묻자, 신주아는 “한국 분들이 주원 이준기 2PM 찬성을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주아와 사라웃 라차나쿤은 1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7월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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