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K팝스타4’에서 릴리M은 키샤콜의 ‘러브’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처리, 뜻밖의 애드리브까지 소화하며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K팝스타4 심사위원 양현석은 “릴리M이 오디션 참가가 아닌 유튜브 영상을 올렸다고 했어도 그게 아프리카라도 찾아가서 만났을 것이다”며 9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줬다.

릴리M은 총점 284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다음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릴리M을 비롯 케이티김, 정승환, 이진아가 TOP4의 주인공이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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