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31)<br>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격투기 선수 최홍만(34)이 6년 만에 선수로 복귀한다.

최홍만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024 in JAPAN’ 무제한급 매치에서 카를로스 토요타(43 브라질)와 대결을 펼친다.

앞서 최홍만은 지난 2009년 8월 드림11 대회에서 미노와 이쿠히사(39·일본)에게 2라운드 1분 27초 만에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이후 최홍만은 6년 동안 링에 오르지 않고 방송 활동과 개인 사업만 해왔다.

최홍만이 출전하는 ‘로드FC 24’는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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