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세계 부자 순위 보니 100위권 밀려..몇 위? 1위는 역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세계 부자 순위 110위를 차지했다.

최근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5 세계 부호’ 순위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지난해보다 8계단 낮아진 110위에 올랐다.

세계 부호 1위는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가 꼽혔다. 그의 자산은 지난해 32억 달러 증가한 792억 달러(한화 약 87조 2200억 원)로 평가됐다.

빌 게이츠에 이어 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이 2위를,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버크셔 해서웨이)는 3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한국 부자 1위 이건희, 세계에서는 110위구나”, “세계 부자 110위도 대단하다”, “이건희 회장 건강은 어떠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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