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김상혁(34)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한 매체는 김상혁이 30대 일반인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올해 초부터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혁 소속사 측은 “김상혁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라면서 “보통의 연인들처럼 잘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한편 김상혁은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던 중 음주운전 논란이 불거졌고 오랜 시간 공백기간을 가진 뒤에야 방송에 복귀했다. 김상혁은 현재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패널로 출연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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