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이랑 정환이가 온다고?

지난 1월 성황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1988(이하 ’응팔‘)’ 배우들이 다시 모인다. 시청률 공약으로 다짐한 팬사인회가 오늘(15일) 열리는 것이다.

응팔 출연진은 시청률 18%가 넘어가면 각자 88년도 의상을 입고 쌍문동에서 사인회를 열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그리고 응팔 19회에서 시청률 18%를 넘겼다.

tvN ‘응답하라1988’ 시청률 공약
게릴라성 팬사인회의 장소와 시간은 응팔 공식 페이스북에 15일 공지되었으며, 오늘 오후 12시 30분 쌍문동 정의여고에서 개최된다고 알렸다.

참석자는 덕선(혜리), 택이(박보검), 정환(류정환), 선우(고경표), 정봉(안재홍), 노을(최성원), 미옥(이민지), 자현(이세영)이 확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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