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응팔’ 시청률 공약 팬사인회, 오늘(15일) 쌍문동 어디서 열리나? 입력 :2016-02-15 10:20:01 수정 :2016-02-15 10:26:20 택이랑 정환이가 온다고? 지난 1월 성황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1988(이하 ’응팔‘)’ 배우들이 다시 모인다. 시청률 공약으로 다짐한 팬사인회가 오늘(15일) 열리는 것이다.응팔 출연진은 시청률 18%가 넘어가면 각자 88년도 의상을 입고 쌍문동에서 사인회를 열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그리고 응팔 19회에서 시청률 18%를 넘겼다. 게릴라성 팬사인회의 장소와 시간은 응팔 공식 페이스북에 15일 공지되었으며, 오늘 오후 12시 30분 쌍문동 정의여고에서 개최된다고 알렸다.참석자는 덕선(혜리), 택이(박보검), 정환(류정환), 선우(고경표), 정봉(안재홍), 노을(최성원), 미옥(이민지), 자현(이세영)이 확정됐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