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박서준이 깜짝 등장 마지막 회를 장식했다.

19일 MBC 주말드라마 ‘마마’ 최종회에 배우 박서준이 성인이 된 한그루 역으로 출연한 것.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송윤아(한승희 역)는 아들 윤찬영(한그루 역)의 성장을 지켜보며 2년이 지난 후 중학교 입학식까지 참석하고 세상을 떠났다.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된 한그루 역으로 박서준이 등장해 상상 속의 엄마와 재회, 송윤아를 바이크 뒤에 태우고 질주하며 ‘마마’ 최종회의 막을 내렸다.



‘마마’ 후속으로는 오는 25일 ‘전설의 마녀’가 첫 방송된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 한지혜, 고두심, 오현경, 하연수가 ‘공공의 적’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선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한편 ‘전설의 마녀’ 마 씨 집안의 둘째 딸 마주희 역을 맡은 배우 김윤서가 20일 ‘전설의 마녀’ 대본을 들고 첫 촬영 인증샷을 공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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