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된장녀’가 아닌 ‘레알된장녀’가 떴다.

’레알된장녀’ 손유정 씨는 14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 넘치는 된장 사랑을 자랑했다. 친구들과 함께 찾은 야외 수영장에서도 비키니를 입고 온몸에 된장칠을 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연예인 뺨치는 외모와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였지만 된장을 덕지덕지 바른 황당한 자태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레알된장녀’ 화성인이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br>tvN ‘화성인 X파일’ 방송 캡처
옆에 있는 친구들이 냄새난다며 핀잔을 줬지만 ‘레알된장녀’는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된장 통을 꺼내 들었다. ‘된장 태닝’을 즐기던 그는 “30분 정도 지나면 꾸덕꾸덕 해진다. 그때 물로 씻어내면 된다. 몸에 이렇게 된장팩을 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스트레스도 풀린다. 몸에 독소도 배출되고 피부관리에도 정말 좋다. 강력추천”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레알된장녀’ 외에 ‘단맛중독녀’가 등장해 안방에 놀라움을 안겼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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