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가수’ 김범수가 미국 뉴욕 카네기홀 공연을 매진시켰다.
김범수


김범수는 20일(현지시간)뉴욕 카네기홀 공연을 시작으로 애틀란타, 버지니아, 라스베가스 공연으로 이어지는 미주 단독 투어 공연을 여는 가운데 김범수의 소속사측은 16일 “뮤지션들의 꿈의 무대라고 일컬어지는 카네기홀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고 알렸다.

김범수의 미주투어를 공연하는 기획사측은 “김범수가 지난 1월 LA 노키아 시어터 공연의 전석 매진에 이어 이번에도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면서 “미국내에서도 공연으로 단단한 입지를 굳혔다”고 말했다.

뉴욕 공연에 이어 김범수는 23일 애틀란타 귀넷 컨벤션 센터, 28일 버지니아 힐픈 메모리얼 채플에 이어 다음달 3일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호텔 더 콜로세움에서 미주투어를 이어간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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