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민효린(26)이 화보 속에서 도발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민효린은 최근 진행된 남성지 ‘에스콰이어’ 8월호에서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자세를 취했다. 도발적이면서도 관능적인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에서 과감한 자태를 드러낸 민효린.<br>에스콰이어 제공
민효린<br>에스콰이어 제공
의상부터 과감했다. 가슴선이 완전히 드러나는 상의나 다리라인이 드러나는 핫팬츠 혹은 미니스커트로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다. 평소 ‘인형녀’로 불리는 만큼 민효린의 군살 하나 없는 보디 라인이 돋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효린 역시 몸매가 갑(甲)”, “잘록한 허리라인부터 늘씬한 각선미까지 모두 닮고 싶다”, “인형 같은 얼굴과 몸매, 부족한 것이 무엇이냐”, “섹시하면서 청순한 진정한 베이글녀”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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