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지난 3일 입대 예정이었던 지현우는 tvN 드라마 ‘인형왕후의 남자’ 촬영 때 낙마해 턱과 허리를 다쳐 의사의 권유로 입대를 연기했다.
지현우의 입대 소식은 그가 배우 유인나(30)에게 공개적으로 사랑 고백을 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지현우와 유인나는 지난달 종영된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스포츠서울닷컴> 단독 보도로 연애 사실이 공개됐다.
심재걸 기자 shim@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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