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의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에 유인나의 참석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KBS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 지현우(왼쪽)와 유인나의 다정한 모습.<br>KBS제공
지현우는 오는 8월 7일 강원도 춘천 육군 102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대한다. 이에 앞서 그는 22일 오후 5시, 7시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올릴 예정이다. 지현우는 팬미팅에 지인 10여 명을 초대할 예정이지만 이 중 유인나가 포함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초 지난 3일 입대 예정이었던 지현우는 tvN 드라마 ‘인형왕후의 남자’ 촬영 때 낙마해 턱과 허리를 다쳐 의사의 권유로 입대를 연기했다.

지현우의 입대 소식은 그가 배우 유인나(30)에게 공개적으로 사랑 고백을 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지현우와 유인나는 지난달 종영된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스포츠서울닷컴> 단독 보도로 연애 사실이 공개됐다.

심재걸 기자 shim@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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