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이 오리콘차트 9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일본 입성을 알렸다.
시크릿<br>TS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니뮤직재팬과 손잡고 일본활동을 시작한 시크릿은 3일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마돈나’로 오리콘 데일리차트 9위에 올랐다.

시크릿은 지난달 도쿄에서 연 쇼케이스를 통해 현지로부터 “주목할만한 차세대 한국 걸그룹”이라는 호평을 들었다. 3일 BS재팬의 ‘메이드 인 BS 재팬’생방송에 출연하며 현지 프로모션에 돌입한 시크릿은 4일 후지TV의 여름이벤트인 ‘메자마시 라이브 2011’. 6일과 7일 도쿄와 오사카에서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악수회 등으로 본격적인 일본활동을 이어간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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