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356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9월19∼22일이다. 특기자 전형 및 독립유공자 손·자녀 전형은 1단계에서 지원자격 서류심사를 거쳐야 한다.2단계에서는 특기자 전형의 경우 학생부와 면접(문학, 외국어) 또는 실기고사(예·체능)를, 독립유공자 손·자녀 전형은 서류심사와 학생부 성적을 반영한다. 학교장 추천자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반영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심층면접 성적을 반영한다. 예·체능계 실기우수자 전형은 학생부와 실기고사 성적을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교장 추천자의 경우 언·수·외·사탐(과탐) 중 2개 영역 이상이 3등급 안에 들어야 한다. 특기자와 독립유공자 손·자녀는 4등급 이내여야 한다. 단 약학과는 외국어와 수리 ‘가’형, 과학탐구 등 3개 영역이 2등급 안에 들어야 한다. 특기자 전형의 면접은 기본소양과 전공능력 평가에 중점을 둔 지필·구술고사 방식으로 실시한다. 학생부는 인문·자연·예·체능계열의 경우 모두 6과목을, 약대는 7개 과목을 반영한다. 과목 반영은 지정한 교과 안에서 학기 구분 없이 가장 우수한 성적의 과목을 반영한다.
김병일 교무처장
2006-08-3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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