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영재학교 내년 8월 첫 신입생 모집

서울과학영재학교 내년 8월 첫 신입생 모집

김재천 기자
입력 2006-07-08 00:00
수정 2006-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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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 추천선발·무학년제 운영

2008학년도 개교예정인 서울 과학영재학교가 내년 8월 첫 신입생 모집에 나설 전망이다. 서울 과학영재학교는 부산에 이어 전국 두번째다. 서울시교육청은 현재 144명인 서울과학고의 정원을 줄여 서울과학영재학교로 전환, 내년 8월에 신입생을 뽑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전형 방법은 서류와 창의력 및 적성검사, 면접 등 단계별 전형으로 실시하며,170학점을 이수하면 졸업할 수 있는 무학년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과열 경쟁을 막기 위해 첫 해에는 중학교 졸업 예정자 가운데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점차 지역 교육청과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자 등으로 선발 대상을 넓혀 나가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과학영재학교는 초중등교육법에 규정돼 있는 과학고와는 달리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전국 단위에서 학생을 뽑을 수 있으며 석·박사급 인사를 교사로 초빙할 수 있다.

현재 과학영재학교는 부산과학영재학교 한 곳이 운영되고 있다.

시교육청이 마련한 방안은 이달 10∼12일 열리는 서울시교육위원회 심의와 교육부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과학기술 분야 성평등 확대”… 여성과학기술인 조례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3일 개최한 제33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연구 활동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성평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 인재가 과학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에는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활동 및 경력개발 지원 ▲교육·네트워크 활성화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여성과학기술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근거가 포함됐다. 아이수루 의원은 “과학기술 분야는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영역이지만 여성 인력의 참여와 성장 환경은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여성과학기술인이 경력 단절 없이 연구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수루 의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다양성이 확보될 때 혁신도 더욱 확대될 수 있다”며 “서울시가 여성과학기술인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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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2006-07-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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