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봄바람 살랑

[한 컷 세상] 봄바람 살랑

오장환 기자
입력 2020-03-31 17:32
수정 2020-04-01 01: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봄바람 살랑
봄바람 살랑 파란 하늘 아래 봄바람이 분다. 주택 옥상 전깃줄에 매달려 있는 수건과 옷가지들이 봄바람에 산들산들 흔들린다. 빨래 말릴 땐 따스한 햇살과 바람이 찰떡궁합. 봄이 왔으니 건조기로 말리는 것보다 고개를 들고 하늘을 바라보며 자연의 힘으로 빨래를 말려 보는 건 어떨까.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파란 하늘 아래 봄바람이 분다. 주택 옥상 전깃줄에 매달려 있는 수건과 옷가지들이 봄바람에 산들산들 흔들린다. 빨래 말릴 땐 따스한 햇살과 바람이 찰떡궁합. 봄이 왔으니 건조기로 말리는 것보다 고개를 들고 하늘을 바라보며 자연의 힘으로 빨래를 말려 보는 건 어떨까.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2020-04-01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