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사내 칼럼 한 컷 세상 [한 컷 세상] 버리는 님 마음에도 꽃은 피겠지요 입력 2018-03-14 22:40 수정 2018-03-14 22:47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column/onecut_world/2018/03/15/20180315029008 URL 복사 댓글 14 버리는 님 마음에도 꽃은 피겠지요 서울 삼청동 어느 골목에 ‘버리는 님 마음에도 꽃은 피겠지요’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뻔한 경고문이 아닌 이 문장에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려던 이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흔들리길 바라본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버리는 님 마음에도 꽃은 피겠지요 서울 삼청동 어느 골목에 ‘버리는 님 마음에도 꽃은 피겠지요’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뻔한 경고문이 아닌 이 문장에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려던 이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흔들리길 바라본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서울 삼청동 어느 골목에 ‘버리는 님 마음에도 꽃은 피겠지요’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뻔한 경고문이 아닌 이 문장에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려던 이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흔들리길 바라본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8-03-15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