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납득 못할 ‘여성 불합격’ / 임정아·경기 여주군 강천면

[독자의 소리] 납득 못할 ‘여성 불합격’ / 임정아·경기 여주군 강천면

입력 2008-03-19 00:00
수정 2008-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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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 어느 회사에 이력서를 냈다.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모두 합격한 상태에서 마지막 최종 결과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불합격이었고, 이유는 여성이라는 사실 때문이었다고 한다. 요즘 세상에 여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불합격을 시키다니,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한 나머지 그 회사 담당자에게 찾아가 따졌지만 도리어 나에게 화를 내는 게 아닌가. 그후 실력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고 결국엔 그보다 더 좋은 회사에 취직했다.

취업을 앞둔 여성들은 한번쯤 자신의 능력보다는 성차별로 인해 불이익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여성은 남성보다 열등하다는 편견 때문이다. 이러한 고착관념을 없애기 위해서는 우리 여성들의 끝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임정아·경기 여주군 강천면>

2008-03-19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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