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時가있는 아침] 기억/문정희

[그림과 時가있는 아침] 기억/문정희

입력 2007-08-11 00:00
수정 2007-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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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문정희

한 사람이 떠났는데

서울이 텅 비었다

일시에 세상이 흐린 화면으로 바뀌었다

네가 남긴 것은

어떤 시간에도 녹지 않는

마법의 기억

오늘 그 불꽃으로

내 몸을 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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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하천의 스케치’
‘도심 하천의 스케치’ 김준현 개인전 (종로구 통의동 브레인팩토리 갤러리)
16일∼9월2일,(02)725-9520
2007-08-1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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