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주인은?/윤여설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주인은?/윤여설

입력 2005-11-26 00:00
수정 2005-11-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수동의 ‘해당화’

이미지 확대
이수동의 ‘해당화’  12월 10일까지 서울 인사동 노화랑
이수동의 ‘해당화’
12월 10일까지 서울 인사동 노화랑


주인은?

윤여설

갑사 경내 감나무에 불심 충만한

홍시들이 환히 불 밝혀 탐스러웠다

살금살금 주위를 살피며 손대는 순간!

어느새

노스님이 장대를 가져다주며

“쉿!주인이 보면 큰일이므로

조용히 따가세요”

부처님이 빙긋이 웃고 계셨다
2005-11-2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