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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중국서 매진 샤오미와 비교해보니…

갤럭시S6 중국서 매진 샤오미와 비교해보니…

입력 2015-04-20 09:22
업데이트 2015-04-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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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갤럭시S6
갤럭시S6 중국서 매진 샤오미와 비교해보니

‘갤럭시S6 중국’

갤럭시S6가 중국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6와 S6 엣지는 지난 17일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전자상거래 사이트 징둥에서 판매된 황금색 갤럭시S6 엣지 32GB는 4000대가 판매 1시간 여만에 매진됐으며 다른 색상의 제품들 역시 몇 시간에 초도 물량이 매진됐다.

반면 샤오미는 창립 5주년을 기념해 샤오미 팬들을 위해 개최한 ‘2015 미펀제’에서 하루 동안 무려 211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20억8000만위안(365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갤럭시S6의 중국 내 판매가는 32GB 5088위안(88만8000원)이며 S6 엣지는 32GB 6088위안(106만원), 64GB 6688위안(117만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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