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이 1일부터 발신번호표시서비스(CID)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13종의 신규 요금제를 출시한다. 그러나 CID를 원치 않는 고객을 위해 기존 요금제 중 ‘일반12000’과 ‘일반9000’ 등 2종의 요금제는 그대로 유지했다.LG텔레콤의 월 CID 요금은 2000원이다.
이미지 확대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신규 요금제의 특징은 ▲전 신규 요금제에서 CID 기본 제공 ▲업계 처음으로 골든타임대 할인구간 채택(오후 7시∼자정,15원/10초) ▲평일과 휴일 구분 없는 무료통화 요금제 도입 ▲통화료 할인, 무료문자, 무료통화 추가 등이다.
신규 요금제는 크게 생활맞춤 요금제 5종, 무료통화 요금제 6종, 청소년 요금제 2종 등 총 13종으로 다음달 1일부터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용되며, 기존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은 본인이 원할 경우 신규 요금제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LG텔레콤 관계자는 “통화료 할인, 무료문자, 무료통화 추가 등을 통해 기본료 조정을 상쇄하는 실질적 할인혜택을 대폭 확대했다.”면서 “기존 약정할인, 가족사랑할인, 실속형 요금할인과 같은 요금할인 프로그램은 신규 요금제에서도 그대로 혜택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2006-02-01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