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장관, 美 의원들 만나 “관세로 산업 협력 저해되지 않아야”

산업부 장관, 美 의원들 만나 “관세로 산업 협력 저해되지 않아야”

한지은 기자
한지은 기자
입력 2025-05-30 14:54
수정 2025-05-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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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에너지·핵심 광물 협력 방안 비공개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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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브루스 웨스터먼 미국 하원 천연자원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소속 의원단과 면담하고 있다. 2025.5.30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브루스 웨스터먼 미국 하원 천연자원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소속 의원단과 면담하고 있다. 2025.5.30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0일 방한 중인 미국 하원 천연자원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만나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산업·에너지 협력이 저해되지 않길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브루스 웨스터먼 위원장(공화)을 포함한 5명의 의원을 만나 한미 에너지와 핵심 광물 협력 방안을 비공개로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안 장관은 미국 관세 조치로 한미 양국 간의 긴밀한 산업·에너지 협력이 저해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에너지안보와 무역 불균형 해소 관점에서 한미 간 에너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글로벌 에너지 수요와 공급망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한미 간 에너지 협력과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마약퇴치 예방교육 특별위원회 이종배 위원장은 13일 서울시 마약대응팀과 외식업위생팀으로부터 ‘마약류 상호·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서울시는 「식품표시광고법」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조례」에 따라 2023년 5월 기준 마약류 상호를 사용하던 음식점 37개소 중 26개소의 상호를 변경하도록 계도해 현재 11개소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이 중 8개소는 전국 단위 체인점으로 식약처가 홍보·계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업 신고·명의 변경 시 마약 상호 사용 제한을 권고하고 법정 위생 교육 관련 내용을 포함해 연간 약 10만명의 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판(최대 200만원), 메뉴판(최대 50만원) 등 변경 비용도 식품진흥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대응팀은 청소년들의 SNS 기반 마약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온라인 감시 활동 현황도 함께 설명했다. 시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마약류 판매 의심 게시글을 상시 점검해 위반 여부를 확인한 뒤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에 차단을 요청하고 있으며 2025년 총 3052건, 2026년 2월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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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최근 미국 하원 본회의를 통과한 예산조정법안과 관련해 “한국 기업들의 안정적인 대미 투자를 위해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액 공제 또는 이에 상응하는 지원 등 정책의 연속성 보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양국 간 투자·교역 활성화를 위해 미국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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