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사장에 김현아 前새누리 의원 내정

SH 사장에 김현아 前새누리 의원 내정

심현희 기자
입력 2021-07-05 20:50
수정 2021-07-0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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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전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 연합뉴스
김현아 전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
연합뉴스
서울시가 서울도시주택공사(SH) 사장에 김현아(52) 전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을 내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다수인 서울시의회는 청문회에서 주택 및 오피스텔 등 여러 주택을 소유한 김 후보자에 대해 집중적인 추궁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서울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이날 김 전 의원을 SH 사장으로 내정하고 곧 시의회에 인사청문회 개최를 요청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노식래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오는 19일 오전 10시 열리는 SH 사장 인사청문회 위원장으로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가천대에서 도시계획학으로 학·석·박사 학위를 받은 도시계획 전문가다. 2016∼2020년 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비례대표로 제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 내정자는 문재인 정부가 주택 인허가 감소와 ‘임대차 3법’ 등으로 주택 부족 사태를 악화시켰다며 현 정부의 주택정책을 강하게 비판해 왔다. 김 내정자는 “오 시장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생각”이라고 밝혔다.김 내정자는 지난해 국회의원 재산 신고 당시 16억 7358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신고했다. 소유 부동산은 남편 명의 2건을 포함해 총 4건으로, 남편과 공동 명의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110.18㎡·13억 2800만원)와 서초구 잠원동 상가(1억 1526만원)를 보유하고 있다. 남편 명의로는 부산 금정구 부곡동 아파트(30.79㎡, 9600만원)와 부산 중구 중앙동 오피스텔(28.51㎡, 7432만원)이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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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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