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벤츠, 모빌리티 혁신기술 스타트업 해외 진출 돕는다

서울시·벤츠, 모빌리티 혁신기술 스타트업 해외 진출 돕는다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입력 2020-12-10 18:32
수정 2020-12-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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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독일의 글로벌 기업인 메르세데스 벤츠와 함께 자율주행, 실내 내비게이션 등 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업체를 선발해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시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모기업인 독일 다임러 그룹과 올해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스타트업 발굴·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아우토반’의 사업화 성과를 발표하는 ‘엑스포데이’를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라이더 센서를 사용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개발한 ‘서울로보틱스’, 디지털 맵 기반 실내 네비게이션을 개발한 ‘베스텔라랩’, 가상융합기술(XR) 기반으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 등 이벤트 플랫폼을 개발한 ‘서틴스 플로어’ 등 5곳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서울시 창업보육기관인 서울창업허브에 입주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측은 독일 현지 진출을 위한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의승 시 경제정책실장은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기술이 새로운 산업을 만들고 해외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글로벌 대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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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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