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중국에서 돼지에게 치명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 발생·확산됨에 따라 ASF 예방 관리대책을 보완해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중국에서 총 55건의 ASF가 발생했다. 검역 당국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휴대축산물 불합격 실적이 많은 항공노선에 검역탐지견 투입을 확대하고 검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국내 전체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방역 관리를 실시하고 불법 반입, 수입금지산 축산물에 대한 유통·판매를 단속한다.
한·중·일 초국경 동물질병 대응협력 운영위원회를 통해 3국의 방역실무 관계자들이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질병발생과 역학조사를 공유하고 진단법과 백신 연구개발 등을 협의한. 이는 지난 10일 중국에서 개최된 제3차 한·중·일 농업장관회의에서 3국간 방역관리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남은음식물 급여농가와 야생멧돼지 방역관리 강화, 중국진출 축산업자에 대한 방역관리 등 국내 방역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에는 지방자치단체, 농협중앙회, 한돈협회 등이 전국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ASF·구제역 예방 일제 소독캠페인’을 실시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축산농가는 ASF, 구제역 사전예방을 위해 구제역 백신접종,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의심축 발견시 신속하게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중국에서 총 55건의 ASF가 발생했다. 검역 당국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휴대축산물 불합격 실적이 많은 항공노선에 검역탐지견 투입을 확대하고 검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국내 전체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방역 관리를 실시하고 불법 반입, 수입금지산 축산물에 대한 유통·판매를 단속한다.
한·중·일 초국경 동물질병 대응협력 운영위원회를 통해 3국의 방역실무 관계자들이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질병발생과 역학조사를 공유하고 진단법과 백신 연구개발 등을 협의한. 이는 지난 10일 중국에서 개최된 제3차 한·중·일 농업장관회의에서 3국간 방역관리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남은음식물 급여농가와 야생멧돼지 방역관리 강화, 중국진출 축산업자에 대한 방역관리 등 국내 방역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에는 지방자치단체, 농협중앙회, 한돈협회 등이 전국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ASF·구제역 예방 일제 소독캠페인’을 실시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축산농가는 ASF, 구제역 사전예방을 위해 구제역 백신접종,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의심축 발견시 신속하게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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