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도 없다” 서울 아파트 7월 거래량 역대 최대

“비수기도 없다” 서울 아파트 7월 거래량 역대 최대

입력 2017-08-01 10:05
수정 2017-08-01 10: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 투기과열지구 등 고강도 대책 발표 임박

한여름 비수기도 서울 아파트에 대한 투자심리에 걸림돌이 되지 못했다. 서울 아파트 지난달 거래량이 7월 거래량으로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일 서울시가 운영하는 부동산포털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1만4천56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최다 거래를 기록한 지난 6월의 1만4천475건보다 많은 것이면서 7월 거래량으로는 2006년 실거래가 신고제 도입 이후 최대치다.

올해 상반기 전체 주택거래량은 작년 동기보다 감소했지만 최근 들어 매수세가 증가하면서 서울 아파트 거래는 연간 주택거래량이 100만건을 넘었던 지난해 7월의 1만4천88건, 2015년 7월의 1만1천943건을 뛰어넘었다.

주택거래 신고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여서 7월 거래량에는 실제 지난 6월에 이뤄진 계약들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

그러나 여름 비수기인 7월에 거래 신고가 급증한 것은 최근 서울지역 아파트에 대한 투자심리와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정부는 이에 따라 서울 강남권을 비롯한 과열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묶는 등의 추가 규제 대책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7월 거래량은 6월과 비교해 강북권에서 많이 늘었다.

최근 재건축과 소형 아파트 임대 수요가 몰린 노원구가 1천633건으로 서울 전역을 통틀어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지난달(1천534건)보다 100건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성북구는 지난달 신고 건수가 총 730건으로 6월(567건) 대비 28.7% 증가했다.

강서구(906건), 도봉구(638건), 동대문구(508건), 서대문구(402건) 등도 전월 대비 거래량이 늘었다.

강남권은 6·19부동산 대책 등의 영향으로 지난 6월보다 신고건수가 감소했지만 예년보다 거래량은 여전히 많았다.

강남구와 송파구는 각각 1천19건, 1천64건이 신고돼 지난달(1천39건,1천80건)에 이어 거래량이 두달 연속 1천건을 넘었다.

서초구와 강동구와 653건, 833건으로 지난 6월보다는 감소했지만 작년 동월보다는 증가했다.

양송이 서울시의원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서울시교육청 기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양송이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 제4선거구)은 지난 2일 서울시교육청 신청사를 방문해 신청사의 운영 현황과 주요 공간을 살펴보고, 시민들이 교육청 공간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개방 공간 활용과 문화·교육 프로그램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339회 임시회 기간을 맞아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건립 공사 진행 상황과 전반적인 운영 계획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부위원장은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실무 업무 공간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을 위한 개방 시설의 운영 현황까지 면밀히 살폈다 양 부위원장은 이전에는 본관과 별관으로 떨어져 있어 불편했던 구청사와 달리, 이번에는 모든 업무 공간이 본관 하나로 일원화되어 부서 간 소통과 협업 효율성은 물론 구청을 찾는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도 훨씬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신청사가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시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부위원장은 “저층부의 개방형 공간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며 “지난 4월 개청 이후 아직 시민들에
thumbnail - 양송이 서울시의원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서울시교육청 기대”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