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약 3000억원을 투자한 서산주행시험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2014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 지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서산주행시험장(약 112만㎡ 규모)은 14개 주행시험로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첨단주행로, 레이더시험로 등이 눈에 띈다. 첨단주행로에는 가상도시, 방음터널, 버스 정류장 등 운전자들이 평소 주행 중 마주치는 실제 도로 환경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
2017-06-1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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