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배동현 대표 “서경배 회장 고민 많다” 사드보복 우려

아모레 배동현 대표 “서경배 회장 고민 많다” 사드보복 우려

입력 2017-03-17 13:56
수정 2017-03-17 13: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퍼시픽 정기주주총회서 심경 밝혀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은 17일 서울시 중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제58기 정기주주총회와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각각 개최했다.
아모레 배동현 대표 “서경배 회장 고민 많다” 사드보복 우려 연합뉴스
아모레 배동현 대표 “서경배 회장 고민 많다” 사드보복 우려
연합뉴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5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 영업보고, 부의안건들을 승인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460원, 우선주 465원으로 확정했으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변경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으로는 신동엽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와 최정일 세종연구소 이사가 각각 재선임 및 신규 선임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사외이사 3명을 포함한 이사 6명의 보수 총액 내지 최고 한도액도 지난해 6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늘렸다. 지난해 보수 집행 총액은 23억8천만 원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조6천976억원, 1조82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는 2015년보다 각각 18.3%, 18.5% 늘어난 규모다. 당기순이익도 8천115억원으로 20.4%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도 제1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 영업보고, 부의안건들을 승인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1천580원, 우선주 1천585원으로 확정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사외이사로는 김성수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와 박승호 중국 CEIBS 석좌교수가 각각 재선임 및 신규 선임됐다.

김성수 교수는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으로도 신규 선임됐다.

아모레퍼시픽 또한 사외이사 6명을 포함한 9명의 이사의 보수 총액 내지 최고 한도액을 지난해 150억원에서 올해 200억원으로 올렸다. 지난해 보수 집행 총액은 43억6천만 원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조6천454억원과 8천481억원으로 전년보다 18%, 10% 많았다.

한편 배동현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사드 이슈와 관련된 서경배 회장의 심경을 묻는 질문이 나오자 “(회사가) 성장해야 하는데 이런 이슈가 생겨 (서 회장이) 고민이 많다”고 답했다.

그는 “중국에서 마케팅 활동을 하는 데 지장이 있고, 사드 배치 후 상황이 더 중요한데 상황이 악화하면 영업에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 “‘계획이득’ 환원하는 공공기여 정책, 균형발전 실현하는 핵심 정책수단으로 재설계 필요”

서울시의회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국민의힘, 강남6)은 지난 24일 서소문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도시공간정책 컨퍼런스’에 참석해 공공기여 제도가 도시 균형발전의 실질적 수단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공기여, 도시의 미래를 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민간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계획이득을 공공시설·재원으로 환원하는 공공기여 제도의 10년간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시민 생활에 필요한 공공시설을 보다 체계적·효율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위원장은 축사에서 “실사구시, 사실에 근거해 진리를 탐구하는 것이 저의 의정활동 철학”이라고 밝히며, AI를 활용한 ‘(가칭)서울형 공공기여 우선투자지수’를 연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그는 “공공기여는 더 많이 개발된 곳의 보상이 아니라, 더 절실한 곳을 먼저 살피는 서울 균형발전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기여 제도가 단순한 계획이득 환수를 넘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핵심 정책수단으로 재설계되어야 한다고 주문하며 “데이터 기반 접근을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집행부와 함께 해법을 찾아 나가겠다”라고 밝혔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 “‘계획이득’ 환원하는 공공기여 정책, 균형발전 실현하는 핵심 정책수단으로 재설계 필요”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