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은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화재 사고에서 선원들을 구조한 선장 김국관(49)씨와 전남 여수시 버스 방화 현장에서 승객들을 대피시키고 방화범을 검거한 버스기사 임정수(47)씨에게 ‘LG의인상’ 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2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중 인근 해역의 어선 화재 현장에서 바다에 빠져 있던 선원 7명을 구조했다. 버스기사 임씨는 지난달 6일 승객이 시너를 바닥에 쏟고 불을 붙이자 승객 40여명을 대피시킨 뒤 방화범을 추격해 붙잡았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7-03-0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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