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아파트 시장도 ‘잠잠’

설 명절 앞두고 아파트 시장도 ‘잠잠’

입력 2017-01-26 11:32
수정 2017-01-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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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수도권 아파트 시장도 소강상태를 보였다.

26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1% 상승했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설 연휴를 앞두고 매수 문의가 감소하면서 오름폭은 지난주(0.02%)보다 둔화됐다.

동대문(0.08%)·송파(0.07%)·영등포(0.07%)·관악구(0.05%) 등의 아파트값이 상승한 반면 성동(-0.07%)·성북(-0.02%)·강남(-0.01%)·서대문구(-0.01%) 등은 하락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의 아파트값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신도시의 경우 일산(0.03%)·위례(0.01%)는 아파트값이 올랐고 산본(-0.02%)·판교(-0.01%)는 소폭 하락했다.

경기도에서는 의정부(0.03%)·파주(0.03%)·화성(0.03%)·고양시(0.01%) 아파트값이 상승한 반면, 평택이 새 아파트 입주물량 증가로 0.14% 하락하는 등 성남(-0.04%)·광명(-0.03%)·용인(-0.01%)·수원(-0.01%)의 아파트값이 약세를 보였다.

전셋값은 대체로 안정세를 보였다. 지난주 0.01% 올랐던 서울의 전셋값이 보합 전환했고 경기·인천은 0.01% 하락했다.

이에 비해 지난주 0.02% 떨어졌던 신도시는 금주 0.01% 상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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