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의 호텔·레저 계열사인 이랜드파크는 10일 신임 대표이사에 김현수(55) 전무를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1987년 이랜드그룹에 입사한 이후 아동복 사업부 본부장, ㈜이랜드월드 대표 등을 지냈다. 이로써 이랜드파크는 김현수, 김일규, 박형식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2016-10-1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