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인천 송도의 1공장(5만ℓ)을 5만ℓ 증설하고 3공장을 최대 12만ℓ로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모두 3251억원의 자금을 투자한다. 완공 후 셀트리온의 연 생산 규모는 31만ℓ에 달할 전망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완공 후에는 세계적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업인 스위스의 론자(연 28만ℓ), 독일의 베링거인겔하임(연 30만ℓ)에 맞먹는 생산 규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공장과 3공장은 각각 2018년, 201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2016-05-2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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