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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란 장관급 경제공동위 새달 9년 만에 테헤란서 회담

한·이란 장관급 경제공동위 새달 9년 만에 테헤란서 회담

김경두 기자
김경두 기자
입력 2016-01-20 23:54
업데이트 2016-01-2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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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빗장이 풀린 이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민관 총력전이 전개되고 있다.

정부는 다음달 이란 테헤란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 합동으로 장관급인 한·이란 경제공동위를 개최한다. 2007년 중단된 이후 약 9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이를 계기로 종합상사와 건설, 가전·정보기술(IT), 철강 등에서 경제사절단을 파견하고, 민간 차원의 양국 비즈니스 포럼(무역협회 주관)과 기업상담회(코트라 주관)도 열어 성과를 내기로 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6-01-2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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