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환자 ‘완치’ 판정…국내 메르스 사태 일지

마지막 환자 ‘완치’ 판정…국내 메르스 사태 일지

입력 2015-10-01 23:35
수정 2015-10-0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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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명 남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인 80번 환자(35)가 1일 유전자 검사에서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5월 말 이후 전국을 뒤흔들었던 메르스 사태가 공식 종식을 앞두게 됐다.

다음은 국내 메르스 사태를 정리한 일지다.

▲ 2015. 4.18~5.3 = 국내 첫 감염 환자로 판명된 1번(68) 환자, 바레인에서 농작물 재배 관련일로 체류.

▲ 5.4 = 1번 환자 카타르를 거쳐 인천공항 통해 귀국, 당시 증상 없음.

▲ 5.11 = 1번 환자 입국 7일 만에 38도 이상 고열, 기침 등 첫 증상 발현.

▲ 5.12~14 = 1번 환자 아산서울의원 외래 진료.

▲ 5.15∼17 = 1번 환자 평택성모병원 입원.

▲ 5.17 = 1번 환자 365서울열린의원 진료.

▲ 5.18~20 = 1번 환자 삼성서울병원 입원.

▲ 5.20 = 1번 환자 메르스 국내 최초 확진,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 1번 환자 부인 국내 두 번째 메르스 환자 확진.

▲ 5.21 = 1번 환자와 같은 병실 쓴 환자 국내 세 번째 메르스 환자 확진. 보건당국, 세 명의 확진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가족, 의료진 등 64명 격리조치.

▲ 5.21 = 3번 환자의 딸, 질병관리본부에 메르스 검사·격리 요구했다 증세 없어 거절.

▲ 5.22 = 3번 환자의 아들인 K씨, 고열로 응급실 첫 방문. 메르스 밀접접촉 여부 언급 안함.

▲ 5.25 = K씨, 고열 증세로 두 번째 응급실 방문.의료진은 중국 출장 취소 권유.

▲ 5.26 = 3번 환자의 딸, 네 번째 메르스 환자 확진. K씨, 중국 출장 강행.

▲ 5.27 = 1번 환자 진료한 서울 365열린의원 의사, 다섯 번째 메르스 환자 확진.

▲ 5.28 = 1번 환자와 동일병동 사용한 환자와 평택성모병원 의료진 여섯 번째, 일곱 번째 환자 확진.

▲ 5.29 = 중국 출장 간 K씨 포함 확진 판정.

▲ 5.30 = 평택성모병원 휴진. 중국·홍콩, 10번 환자인 한국인 K씨의 밀접 접촉자 56명 격리

▲ 5.31 =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메르스 전파력 판단 미흡했다’ 사과.

▲ 6.1 = 격리 대상자 682명으로 급증. 메르스 첫 사망자 발생. 평택성모병원에 1번환자와 입원했으나 격리대상에 빠져있던 25번(58·여) 환자 사망 후 확진 판정.

▲ 6.2 = 6번 환자 사망. 3차 감염 환자 첫 확인.

▲ 6.3 = 메르스 환자 30명으로 급증. 격리자 1천명 돌파.

▲ 6.4 =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14번(35) 환자와 함께 있던 의사(38). 35번 환자로 확진.

▲ 6.4 = 서울시, 35번 환자가 메르스 의심 증상에도 대형 행사장과 쇼핑몰에서 최소 1천500여명의 사람과 접촉했다고 주장.

▲ 6.5 = 공군 원사 메르스 감염. 복지부, 평택성모병원 방문자 전수조사 결정.

▲ 6.6 = 2번 환자 퇴원, 국내 환자 중 첫 퇴원 사례.

▲ 6.7 = 정부, 메르스 환자 발생·경유 병원명 일괄 공개.

▲ 6.8 = 10대 메르스 환자 첫 발생.

▲ 6.9 = 세계보건기구(WHO) 메르스 합동조사단, 국내 활동 시작.

▲ 6.11 = 임신부 메르스 의심환자, 최종 확진 판정.

▲ 6.13 = WHO 메르스 합동조사단, ‘사태 초기 투명한 정보 공개 못해 실패’, ‘지역사회 산발적 발생 대비해야’ 조언.

▲ 6.14 =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 6.15 = 메르스 환자 150명으로 증가.

▲ 6.17 = 메르스 사망자 1명 늘어 총 20명 발생.

▲ 6.18 = 강동경희대병원 투석실 환자 110여명 메르스 노출우려

▲ 6.19 = 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 “한국 메르스 변이없고 대중유행 위험 낮아”

▲ 6.20 = 메르스 환자 경유한 구리카이저병원 전원 격리

▲ 6.23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메르스 사태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 발표. 메르스 감염된 임신부 확진 판정받고 안전하게 출산. 강동성심병원 외래·신규입원 중단.

▲ 6.24 = 방역당국,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연장 결정, 건국대병원 신규외래·입원 중단 등 부분 폐쇄.

▲ 6.25 = 메르스 확진환자 180명으로 증가.

▲ 6.26 = 중국에서 메르스 확진판정 받은 10번 환자 퇴원

▲ 6.27 =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무증상 감염’으로 최초 확진 판정

▲ 6.29 = 국내 첫 메르스 환자 격리해제, 일반 병실서 치료

▲ 7.2 = 메르스 환자 5일만에 추가 발생, 완치자 100명 돌파

▲ 7.2~4 = 삼성서울병원 의사 1명·간호사 2명 추가 확진

▲ 7.4 = 삼성서울병원서 치료받던 메르스 환자 전원(15명), 국립중앙의료원·서울시 보라매병원 등으로 이송.

▲ 7.4 = 186번째 환자 확진

▲ 7.6 = 방역당국 “메르스 큰 고비 넘겼다” 사실상 종식 선언

▲ 7.21 = 186번 환자 완치 판정으로 메르스 감염환자는 80번 환자 1명만 남음

▲ 9.25 = 국내 첫 메르스 환자 퇴원

▲ 10.1 = 마지막 메르스 감염자 80번 환자 완치.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

▲ 10.29 = 추가 환자 발생하지 않으면 메르스 공식 종식 선언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광나루 한강공원 피클볼장 개장 이끌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성과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29일 광나루 한강공원 내 피클볼장 개장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생활체육 공간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광나루 피클볼장은 박 의원이 지속적으로 필요성을 제기하며 예산 확보에 힘써 조성된 시설로,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포츠 공간으로 조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개장을 기념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가족 피클볼대회’가 함께 개최되며 시민 참여형 스포츠 문화 확산의 장이 마련됐다. 대회는 사전 경기와 본경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체험·레슨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운영돼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개장식은 29일 오전 10시 진행됐으며, 내빈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과 기념 시타, 결승전 및 시상식 등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박 의원은 “피클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한강공원과 같은 열린 공간에서 더욱 큰 가치를 발휘한다”며 “이번 광나루 피클볼장이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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