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3분기 순이익 전년 대비 33% 급감

상장사 3분기 순이익 전년 대비 33% 급감

입력 2014-12-02 00:00
수정 2014-12-02 13: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주요 상장사 30%가 3분기에 적자 기록

지난 3분기에 대형 상장법인들의 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업 가운데 30%는 적자였다.

2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12월 결산법인 571개사 중 분석 가능한 488개사의 3분기(7~9월) 매출액은 442조9천28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조2천421억원으로 25.41% 줄었다. 순이익은 13조9천871억원으로 33.41% 급감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4.80%, 3.16%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52%포인트, 1.50%포인트 떨어졌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은 악화했다.

올해 2분기에 비해 3분기 매출액은 2.25% 줄었고, 영업이익은 7.37% 감소했다. 순이익은 20.97% 줄었다.

조사 대상 기업의 30% 이상이 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대상기업 488개사 중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47개사(30.1%)가 3분기에 적자였다.

적자지속이 85곳, 적자전환이 62곳이었다.

올해 3분기 누적(1~9월) 기준으로도 133사(27.3%)가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지속기업이 90개사, 적자전환기업이 43개사였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분석대상기업 617개사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266조7천109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3.30% 줄었다.

영업이익은 26.11% 감소한 12조672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무려 39.52% 급감한 6조9천78억원이었다.

코스닥기업들의 실적도 악화됐다.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의 연결 실적 분석대상 679사의 올해 1∼9월 누적 매출액은 90조29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0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조4천110억원으로 9.80% 줄었고 순이익은 2조6천474억원으로 23.09% 감소했다.

3분기 실적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0.98%, 10.86% 줄었고 순이익은 34.96% 증가했다.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thumbnail -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