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가치경영 특집] SPC그룹-‘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업 가치경영 특집] SPC그룹-‘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입력 2014-11-27 00:00
수정 2014-11-27 03: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PC그룹은 기존 기업들이 널리 활용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넘어 공유가치 창출(CSV)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기업의 경영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별개로 생각하지 않고, 경영활동을 통해 사회적 공유가치를 만들어내자는 목표다.

이미지 확대
SPC그룹이 서울시, 푸르메재단 등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에서 장애인 직원들이 빵을 선보이고 있다.  SPC그룹 제공
SPC그룹이 서울시, 푸르메재단 등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에서 장애인 직원들이 빵을 선보이고 있다.
SPC그룹 제공
SPC그룹은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고 수익을 창출하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사업, 서울대학교와 공동수익을 창출해 학교로 환원하는 산학협력, 기업과 농가·소비자 모두의 편익을 극대화하는 생산농가 직거래’ 확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공유가치를 창출해나가고 있다. 파리바게뜨와 경북 영천 미니사과 농가의 협업은 CSV의 대표적 사례다. 파리바게뜨는 소비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불량사과 취급을 받던 미니사과를 케이크에 적극 활용, 영천 농가들이 연평균 8000만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SPC그룹은 2012년부터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인 직원들이 제품 생산부터 서빙, 고객응대를 맡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를 운영해오고 있다. 푸르메재단이 운영을 담당하고 장애인 재활시설인 ‘애덕의 집 소울베이커리’에서 제품을 생산·공급한다. 또 서울시가 장소를 제공하고, SPC 그룹은 인테리어, 설비 및 자금 지원, 제빵 교육, 프랜차이즈 노하우 등을 지원한다. 기업,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복지시설이 협력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인 셈이다. 카페 수익금은 푸르메재단을 통해 모두 장애인재활사업에 사용된다.

2014-11-27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