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추진 일지

제2롯데월드 추진 일지

입력 2014-10-02 00:00
수정 2014-10-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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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일 롯데그룹이 지난 6월 제출한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 승인 신청에 대해 조건부 승인하기로 했다.

2016년 말 준공 예정인 제2롯데 월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123층(555m)의 초고층 건축물이다.

다음은 제2롯데월드 건축 추진 일지.

▲ 1988 = 롯데, 시유지였던 서울 잠실 부지 8만7천770㎡를 1천억원에 매입

▲ 1990.12 = 롯데, 100층 규모 호텔을 중심으로 한 잠실 제2롯데월드 조성 사업계획서 서울시에 제출

▲ 1991.4 = 서울시, 제2롯데월드 사업계획 검토 결과 인구집중 유발시설이어서 수도권 정비계획법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신청서류 반려

▲ 1994.5.26 = 롯데, 서울시에 서울공항 비행안전구역 바깥에 초고층 건물 건축 가능 여부 질의

▲ 1994.7.21 = 서울시, 비행안전구역 밖에 있는 부지는 군용항공기지법상 건물높이 제한 해당사항 없다고 롯데에 회신

▲ 1995.11.30 = 롯데, 송파구에 제2롯데월드 100층 건축안(높이 402m) 제출

▲ 1996.7.4 = 롯데, 송파구로부터 공군과 협의결과 공군은 비행안전구역 안에는 해발 137m, 인접 대지는 해발 164.5m 까지만 건축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공문 접수

▲ 1998.5 = 서울시·송파구, 지상 36층(높이 143m) 규모 제2롯데월드 건축허가

▲ 2001.3.3 = 공군 고시(서울공항의 비행안전구역 및 구역별 건축물 등의 제한높이)

※ 1994년과 마찬가지로 비행안전구역 밖은 높이제한 해당 안 돼 초고층 재추진

▲ 2002.8.29 = 롯데, 지하 4층, 지상 112층(첨탑 포함 555m, 첨탑 제외 524m)으로 제2롯데월드 설계변경 추진 계획 발표

▲ 2002.8.30 = 공군, 비행 안전상 잠실에 112층 건설 불가 입장 발표

▲ 2004.10.26 롯데, 36층으로 건축허가 받은 제2롯데월드를 112층으로 바꾸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송파구에 제출

▲ 2005.1 = 송파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서울시에 제출

▲ 2005.12 = 서울시 교통영향 심의위원회 협의 완료(통과)

▲ 2006.2 =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심의 보류됐다가 수정 가결

▲ 2006.5.22 = 국방부, 행정자치부에 고도제한 중재 요청하는 행정협의조정 신청

▲ 2006.6.7 = 국무조정실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요청에 따라 제2롯데월드 건축허가 관련 절차 유보

▲ 2006.10∼2007.1 = 공군 요청으로 비행안전영향평가 용역 시행

▲ 2007.7.26 = 정부, 제2롯데월드 112층 신축 불허하고 행정협의조정위 조정에 따라 건축고도를 203m 이내로 제한 결정

▲ 2007.9.2 = 서울시, 제2롯데월드 신축안 반려

▲ 2007.11.16 = 롯데, 정부의 제2롯데월드 불허 결정에 대해 헌법소원 제기

▲ 2008.2.5 = 롯데, 제2롯데월드 건립 신청을 반려한 서울시 결정을 취소해 줄 것을 요구하는 행정심판 청구

▲ 2008.4.30 = 서울시, 지하 5층, 지상 5∼11층, 연면적 42만4천59.72㎡ 규모 제2롯데월드(112층 건물 제외 나머지 9개동) 신축안 조건부 가결

▲ 2008.12.31 = 서울시, 행정협의조정위 상정 요청

▲ 2009.1.7 = 행정협의조정위 1차 실무위, 서울공항 비행안전확보를 위한 동편활주로 3도 변경 및 비행안전 관련 장비 및 시설 보강안 마련

▲ 2009.3.5 = 행정협의조정위 2차 실무위, 비행안전성 검증 단기용역 의뢰

▲ 2009.3.25 = 행정협의조정위 3차 실무위, 제2롯데월드 신축시 ‘서울공항 비행안전 문제없음’ 결론

▲ 2009.3.31 = 행정협의조정위 본회의 개최, 112층(높이 555m, 총면적 60만7천849㎡) 규모 제2롯데월드 건설 허용 최종 확정

▲ 2009.6.4 = 공군·롯데물산, 제2롯데월드 건축과 관련한 ‘서울기지 비행안전 및 작전운영 여건보장을 위한 합의서’ 체결

▲ 2009.9 = 롯데, 제2롯데월드 규모를 123층, 총면적 83만745㎡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설계를 변경해 송파구를 거쳐 서울시에 계획안 제출

▲ 2010.1.26 = 서울시, 제2롯데월드 건축안 재심의 결정

▲ 2010.6.22 = 서울시 건축위원회, 제2롯데월드 건축안 통과

▲ 2010.11.11 = 송파구, 제2롯데월드 건축안 최종 허가(123층, 높이 555m 연면적 78만2천497㎡)

▲ 2011.6 = 제2롯데월드 착공

▲ 2013.6.25 = 제2롯데월드 공사장 구조물 붕괴, 6명 사상

▲ 2014.2.17 = 제2롯데월드 44층 공사장서 화재

▲ 2014.4.8 = 제2롯데월드 배관공사 중 인부 1명 사망

▲ 2014.4.10 = 검찰·경찰·노동청, 제2롯데월드 합동점검

▲ 2014.6.9 = 롯데, 서울시에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 승인 신청

▲ 2014.7.17 = 서울시, 롯데가 제출한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 신청에 대해 안전 등 보완대책을 요구하면서 사실상 승인을 거부

▲ 2014.9.3 = 서울시, 저층부 3개 동의 안전성을 시민이 먼저 점검토록 한 뒤 제2롯데월드 임시개장을 승인하기로 결정

▲ 2014.9 = 제2롯데월드 저층부 시민에 사전개방

▲ 2014.10.2 = 서울시,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 승인 신청에 대해 조건부 승인

▲ 2016 = 제2롯데월드 준공(예정)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사후 대응은 늦어… 먼저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지원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일 열린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 과밀학급 지원체계, 학생 도박·마약 예방,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관리 등 서울교육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획일적인 과밀학급 분류 기준을 폐지하고, 학급당 학생 수나 지역별 증가 추이 같은 객관적 지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과밀 정도에 따라 지원의 우선순위와 규모를 차등화하는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학교의 수동적인 신청 방식에만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처럼 학생 증가가 확실시되는 지역은 문제가 터진 뒤 수습하는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야 한다. 입주 계획과 학령인구 변화를 선제적으로 분석해, 교육청이 먼저 부지를 발굴하고 필요한 학교 설립을 주도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이와 함께 과밀학교와 과소학교의 여건을 함께 살펴 유휴교실을 늘봄이나 돌봄 등에 탄력적으로 활용하고, 과밀지역에는 모듈러 교실 등 다양한 공간 확충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학교별 지원·배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별·학교별 추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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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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