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68) 홈플러스그룹 회장이 사내 모든 직위에서 물러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 회장은 8일 사내 게시판에 모든 회사 업무에서 손을 떼겠다는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홈플러스그룹 회장,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 테스코·홈플러스 아카데미연수원 회장, 테스코그룹 경영자문역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해 5월 홈플러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뒤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이 회장의 사의 표명에 친분이 두터웠던 필립 클라크 영국 테스코 회장이 실적 부진으로 물러난 게 영향을 끼쳤다는 시각도 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최근 건강이 악화되면서 당분간 휴식을 가지려 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 회장은 8일 사내 게시판에 모든 회사 업무에서 손을 떼겠다는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홈플러스그룹 회장,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 테스코·홈플러스 아카데미연수원 회장, 테스코그룹 경영자문역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해 5월 홈플러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뒤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이 회장의 사의 표명에 친분이 두터웠던 필립 클라크 영국 테스코 회장이 실적 부진으로 물러난 게 영향을 끼쳤다는 시각도 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최근 건강이 악화되면서 당분간 휴식을 가지려 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4-08-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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