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硏 “환율 세자릿수 진입 가능성 높아”

현대硏 “환율 세자릿수 진입 가능성 높아”

입력 2014-06-10 00:00
수정 2014-06-10 11: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경제연구원은 달러화의 국내 유입 추세가 지속하고 있어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000원 밑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경제연구원 홍준표 연구위원은 10일 ‘원·달러 환율 1,000 붕괴 가시권 진입’ 보고서에서 “현재 달러화가 국내로 유입할 수 있는 여건이 과거 세자릿수 환율을 보였던 2006∼2007년보다 양호하다”며 이처럼 관측했다.

보고서는 경상거래 측면에서 올해도 경상수지 흑자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을 환율 하락 요인으로 꼽았다.

자본거래 측면에서는 외국인 자본이 국내 순유입 기조를 보이고 있어 역시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미국 재무부가 의회 보고서에서 한국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문제를 언급하는 등 국제사회의 외환시장 개입 자제 요구 분위기를 고려해 외환당국의 정책수단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홍 연구위원은 “원·달러 환율 1,000원 붕괴는 수출경쟁력 약화를 가져오고 관광수지 적자폭을 확대시켜 내수 경기에도 부담을 줄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2006∼2007년 27개월간 세자릿수 환율을 기록한 이후에도 경상수지 흑자폭이 축소되는 ‘역 제이(J)커브’ 효과가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홍 연구위원은 환율 하락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단기적인 외화 유출입 관리능력을 확충하고 환율 급변동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9일 종가 기준 1,016.2원으로 떨어져 5년 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여기저기 키즈카페’ 성황… 가족 중심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에 마련된 서울시 ‘여기저기 키즈카페’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 잠원한강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운영 중인 ‘여기저기 키즈카페’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공공공간을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스포츠형 ‘성장 놀이터’를 주제로 에어바운스, 올림픽 체험,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어린이 중심의 여가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압구정 도산기념사업회와 연계해 월드컵 응원 태극기 모자 및 팔찌 만들기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더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직접 태극기 응원용품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울러 서울시 ‘구석구석 라이브’ 소속 댄스팀과 연주팀의 다양한 거리공연도 함께 펼쳐지며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나는 댄스 공연과 감미로운 음악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여기저기 키즈카페’ 성황… 가족 중심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