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확대로 수출 증가 예상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중국 등 신흥국의 경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며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내렸지만, 한국 경제의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0.2% 포인트씩 올렸다. 세계 교역량 증가와 한국의 자유무역협정(FTA) 확대 효과로 수출이 늘면서 4%대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OECD는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기존 전망치보다 0.2% 포인트 내린 3.4%로 수정했다.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 미국의 경기부양책 축소, 일본의 재정 긴축,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 금융시장 불안전성 등을 세계경제의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다만 내년도 세계경제 성장률은 기존과 같은 3.9%를 유지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4-05-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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