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농협은행 고졸 132명 정규직으로

[경제 브리핑] 농협은행 고졸 132명 정규직으로

입력 2013-03-04 00:00
수정 2013-03-04 01: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NH농협은행은 은행 창구에서 근무 중인 고졸 직원(텔러) 132명을 모두 정규직 7급 직급으로 전환한다고 3일 밝혔다. 정규직으로 바뀐 텔러들은 2011년과 2012년 채용된 특성화고 출신들이다. 농협은행 측은 “고졸 텔러의 정규직 일괄 전환으로 은행 창구 인력이 모두 정규직이 됐다”며 “창구 인력 안정화를 통해 영업점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3-03-04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