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국산 양파가 16만 4000t 부족할 것으로 보고, 이르면 다음 달부터 할당관세(10%)를 적용해 양파 11만 1000t을 수입하겠다고 11일 밝혔다. 할당관세 물량은 시기별로 나눠 탄력적으로 도입하되 양파 가격이 안정되면 수입을 중단시킬 계획이다. 양파는 재배면적 감소와 가뭄 등으로 인해 공급 부족을 겪고 있으며, 가격은 지난 4월 ㎏당 1375원에서 최근 1690원까지 치솟았다.
2012-07-1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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