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상장사 6곳중 1곳 적자

대형 상장사 6곳중 1곳 적자

입력 2011-08-31 00:00
수정 2011-08-3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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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상장법인 6개사 중 1개사가 2분기에 적자를 기록했다. LG전자, SK, 대한항공 등 간판급 대기업들도 줄줄이 적자로 돌아섰다.

30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는 지난 상반기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151개사(12월 결산법인)의 1~6월 매출액은 709조 137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7.63% 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51조 419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10% 줄었고, 순이익은 41조 6726억원으로 7.49% 감소했다.

2분기 기준으로 총 매출액이 361조 9445억원으로 전분기보다 4.2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80% 줄어든 24조 5258억원, 순이익은 6.64% 감소한 20조 1208억원이었다. 2분기에 적자를 낸 기업에는 한국전력, 한진해운,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LG전자, SK, 지역난방공사, 대한항공, 풀무원홀딩스 등이 포함됐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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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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