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조합원의 자살로 촉발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노조의 조업 거부 사태가 2일 만에 전격 타결됐다.
12일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11일 새벽까지 철야 협상을 벌인 끝에 ▲유족 위로금 지급 ▲미망인 취업 알선 ▲실명 거론자 관련 정도에 따른 조치 ▲공장장 명의 담화문 게시 ▲단협과 노사관계 합의서 준수 조합원 활동 보장 등 5개 안에 합의, 서명하고 이날 오후 5시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갔다. 지난 9일 오후 2시 30분 가동이 전면 중단된 지 39시간 30분 만이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지난 9일 오전 공장 내에서 노조원 박모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되면서 노조가 같은 날 오후부터 전면 조업 거부에 돌입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12일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11일 새벽까지 철야 협상을 벌인 끝에 ▲유족 위로금 지급 ▲미망인 취업 알선 ▲실명 거론자 관련 정도에 따른 조치 ▲공장장 명의 담화문 게시 ▲단협과 노사관계 합의서 준수 조합원 활동 보장 등 5개 안에 합의, 서명하고 이날 오후 5시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갔다. 지난 9일 오후 2시 30분 가동이 전면 중단된 지 39시간 30분 만이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지난 9일 오전 공장 내에서 노조원 박모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되면서 노조가 같은 날 오후부터 전면 조업 거부에 돌입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1-06-1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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