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계열인 CJ오쇼핑이 온미디어를 4345억원에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인수 지분은 ㈜오리온과 특수관계자가 보유한 온미디어의 지분 55.2%이다.
온미디어는 OCN, 캐치온, 바둑TV 등 10개 채널을 가진 복수채널사용사업자(MPP)이자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다. 지난해 시청률 기준으로 봤을 때 CJ미디어에 이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업계에서 2위이다.
CJ그룹은 이번 인수로 총 18개 케이블 채널을 보유한 ‘케이블 최강자’로 거듭나게 됐다.
또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가입자 수도 320만명가량으로 늘어나 1위 티브로드(343만명)를 턱밑까지 쫓게 됐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2009-12-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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