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환전우대 서비스

내년 2월까지 환전우대 서비스

입력 2009-12-02 12:00
수정 2009-12-02 12: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일 은행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이날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석 달간 해외 여행객과 유학생 등에게 환전수수료를 우대해 주는 ‘러브러브 환전 페스티벌(Festival)’을 벌인다. 만 10~30세인 학생 고객은 금액에 상관없이 미달러화, 유로화, 일본 엔화에 한해 최고 50%까지 환전수수료를 우대해 준다. 기타 통화는 최대 20%까지만 환전수수료를 우대 받을 수 있다. 미화 300달러 이상의 외국환을 바꾸는 학생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 아이팟 터치(MP3) 등 경품이 제공된다. NH농협도 해외여행과 해외연수 등 환전·송금 수요가 많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내년 2월까지 환전사은행사를 벌인다. 환전 수수료를 기본 50%, 최대 70%까지 우대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최고 50만원에 해당하는 카드포인트와 우리농산물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9-12-02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