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차 신용위험 평가
중소기업 66개사가 퇴출(D등급) 대상으로 추가됐다.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C등급) 대상 중소기업도 108곳이 늘어난다.금융감독원은 여신 규모가 30억~500억원이고 외부감사를 받는 중소기업 1461개사를 대상으로 한 2차 신용위험평가 결과 174개사(11.9%)를 구조조정 대상인 C·D등급으로 분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여신 규모 50억~500억원인 중소기업 861곳에 대한 1차 신용위험 평가 때 C등급 77개사, D등급 36개사가 선정된 것에 비해 C등급은 31개사, D등급은 30개사가 늘어난 것이다. 2차 평가는 1차 평가 때 제외됐던 중소기업은 물론 부실징후가 보였던 기업까지 포함해 진행했다.
이에 따라 1·2차 신용위험평가를 통해 퇴출 대상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102개사, 워크아웃 대상은 185개사에 이른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09-10-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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